지난 8월24일 기술사의 날 컨퍼런스에서 토목시공분야에서는 "토목시공기술사 명칭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과거 토목사업 전체를 총괄하던 토목시공기술사가 이제 와서는 기술사의 대접도 못받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뜻있는 시공기술사들이 시공기술사의 업역을 확보하기위한 법개정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협의과정에서 항상 "시공"이라는 명칭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 제기가 있음에 각계 인사를 모시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첨부한 자료는 발제자의 발언내용과 토론자의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잘 읽어 보시고 추후 시행될 설문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